[핫 컴퍼니] 카이노스메드 “6월 파킨슨병 치료제 美 2상 환자 첫 투약”

2021년과 2022년의 카이노스메드는 조금 다르다. 지난해 말 파킨슨병 치료제 ‘KM-819’의 미국 2상 승인과 함께 회사는 기술이전 계획도 잠시 뒤로 미뤄뒀다. ‘지금 팔기엔 너무 아깝다’는 게 이유다. 그만큼 이번 2상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올 상반기 KM-819의 다계통위축증 국내 2상도 시작할 예정이다. 가을께는 에이즈 치료제 단일복합제의 중국 판매허가 여부가 결정된다. 편의성을 높인 이 제품이 허가를 획득하면 안정적인 캐시카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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