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컴퍼니] “POCT가 미래”… ‘진단업계 파운드리’ 꿈꾸는 진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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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설립된 진시스템은 바이오칩 기반의 유전자증폭(PCR) 현장진단(POCT) 플랫폼을 갖춘 회사다. 검사 시간을 일반 PCR의 3분의 1로 단축하고, 동시 진단할 수 있는 질환도 50개 이상으로 늘렸다. 올해 반려동물 진단 사업을 본격적으로 키워 매출을 끌어올리고, 바이오칩 ODM·OEM 사업으로 ‘제2의 도약’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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