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국내 최대 비대면 진료 앱 닥터나우 “원격의료 ‘유니콘’ 될 것”

닥터나우는 국내 최대 비대면 진료 플랫폼이다. 한양대 의대 본과에 재학 중이던 장지호 대표가 2019년 9월 창업했다. 이후 코로나19가 터지면서 정부가 전화·화상 진료를 한시적으로 허용하자 비대면 진료와 약 배송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2020년 12월 이 서비스를 시작한 지 2년도 채 안 돼 사용자 수는 400만 명(지난 3월 기준)을 넘어섰다. 원격의료 규제 완화에 앞장서 원격의료 ‘유니콘’(기업가치 1조 원 이상의 비상장기업) 기업이 되는 게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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