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 탐방] 메디포스트 오원일 부사장 “카티스템 글로벌 진출 신호탄 터뜨려”
입력
수정
메디포스트가 ‘카티스템’ 글로벌 진출의 포문을 열었다. 카티스템은 제대혈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로 만든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다. 2012년 국내에서 판매를 시작한 뒤, 지금까지 약 2만 회 이상의 시술이 이뤄졌다. 회사는 올해 일본의 임상 3상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 카티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로그인 후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