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유니콘] ADC와 TPD의 첫 만남, 오름테라퓨틱

오름테라퓨틱은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의 아시아태평양 연구 총괄을 지낸 이승주 대표가 2016년 창업했다. 항체약물접합체(ADC)와 표적단백질 분해(TPD) 플랫폼을 조합한 항암 파이프라인을 가지고 있다. ADC와 TPD를 결합한 신약 개발 모델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손에 꼽을 정도로 드물다. 오름테라퓨틱에 두 차례 투자한 장은현 스타셋인베스트먼트 대표와 이 대표의 대화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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