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춘의 세계경제 읽기] 윤석열 정부의 첫 과제 ‘5대 新위기론’…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글 한상춘 한경미디어 국제금융 대기자·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한국경제는 지난해 1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인 4% 성장했다. 그러나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문제로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3.0%에서 2.7%가량으로 하향조정됐다.

윤석열 정부가 풀어야 할 숙제는 크게 5가지로 볼 수 있다. 무엇보다 새 정부 출범 전부터 거론되는 ‘우리 경제와 관련해 새로운 형태의 위기론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하는 첫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

로그인 후 읽을 수 있습니다.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