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국립무형유산원 '책마루 인문학 강연'

국립장애인도서관, 청각장애인 독서 프로그램 운영
▲ 국립무형유산원 '책마루 인문학 강연' = 국립무형유산원은 문화 행사 '책마루 인문학 강연'을 17일부터 7월 19일까지 네 차례 연다. 이달 17일에는 한복 디자이너 김단하 씨가 전북 전주 무형유산원 책마루에서 '한복 속에 피어난 꽃'을 주제로 강연한다.

전통 제기, 아크릴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도 운영된다.

6∼7월 강연은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국가무형문화재 조선왕조궁중음식 정길자 보유자, 독일 건축가 다니엘 텐들러, 정병모 경주대 초빙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 국립장애인도서관, 청각장애인 독서 프로그램 운영 = 국립장애인도서관은 청각장애인을 위한 독서 프로그램 '손책누리'를 4일부터 11월 9일까지 20회 운영한다.

사회, 문화, 예술,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수어 콘텐츠를 제공한다. 국립장애인도서관 누리집에서 이용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