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필러 시장의 게임체인저,바이오플러스

글 원재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
바이오플러스는 ‘MDM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히알루론산(HA) 더말필러, 유착방지재, 관절조직수복재 등을 제조 및 판매한다. 이 중 필러가 지난해 기준 제품 매출의 약 86%를 차지했다. 대표 제품은 HA필러인 ‘스킨플러스 하이얄(SkinPlus-Hyal)’이다. 2014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 획득 이후 상품성을 인정받아 경쟁제품 대비 평균판매단가(ASP) 프리미엄을 받고 있다. 국내 필러 시장에서 앨러간·갈더마·머츠 등 외산 제품이 견고한 점유율을 구축하고 있음을 감안하면 고무적이다.

로그인 후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