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바이오텍 인터뷰] AAV·LNP 이길 유전자치료제 전달체 개발, 진에딧 “폴리머 나노입자로 부작용 돌파”

미국 서부 사우스샌프란시스코는 세계 바이오산업의 성지(聖地)로 불린다. 1976년 제넨텍이 여기서 문을 열었다. ‘바이오텍’이라는 말이 처음 쓰이기 시작한 곳이기도 하다. 진에딧(GenEdit)은 폴리머 나노입자(PNP)로 유전자 치료 물질 전달에 도전하는 사우스샌프란시스코 소재 바이오텍이다. 한국인 유학생 출신 2명이 2016년 창업했다. 최근 경기도 판교에 문을 연 연구개발(R&D)센터 방문차 한국을 찾은 이근우 진에딧 대표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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