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업체 모더나, 실적 호전 힘입어 주가 '뜀박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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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매출 60억 달러, 주당순이익 8.58 달러코로나19 백신업체인 모더나(Moderna, Inc. 티커 MRNA) 주가가 실적 호전에 힘입어 급등했
시장 예상치 웃돌아…프리마켓서 7%대 강세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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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의 CEO인 스테판 방셀(Stéphane Bancel)은 “mRNA 의약품 파이프 라인을 발전시킨 덕분”이라고 말했다. 모더나는 미 FDA(식품의약국)에 5세 이하 어린이용 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승인도 신청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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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철 객원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