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하반기 중 코로나19 대응 유공자 500명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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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하반기 중에 코로나19 대응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시민과 기관·단체 등을 발굴해 표창한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표창은 방역 정책 지원과 실천에 앞장서 안정적으로 방역 상황을 유지하고, 일반 의료체계로 전환하는 데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현하고자 계획됐다. 표창은 약 500명에게 수여할 예정이다.
감염병 전담병원과 재택치료 관리 의료기관, 생활치료센터, 선별진료소, 임시선별검사소 등의 의료 종사자 등이 대상이다.
시는 9월 중 표창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구·군과 기관·단체 등에 대상자 추천을 받아 확인과 심의 절차를 거쳐 연말에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 현장에서 수고하고 애써주신 많은 공로자 덕분에 위기 극복도 가능했다"며 "표창 수여로 이들에게 시민의 존경과 감사의 뜻이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시에 따르면 이번 표창은 방역 정책 지원과 실천에 앞장서 안정적으로 방역 상황을 유지하고, 일반 의료체계로 전환하는 데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현하고자 계획됐다. 표창은 약 500명에게 수여할 예정이다.
감염병 전담병원과 재택치료 관리 의료기관, 생활치료센터, 선별진료소, 임시선별검사소 등의 의료 종사자 등이 대상이다.
시는 9월 중 표창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구·군과 기관·단체 등에 대상자 추천을 받아 확인과 심의 절차를 거쳐 연말에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 현장에서 수고하고 애써주신 많은 공로자 덕분에 위기 극복도 가능했다"며 "표창 수여로 이들에게 시민의 존경과 감사의 뜻이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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