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등 가상자산 업계, 머스크 트위터 인수에 투자…"총 71억달러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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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Binance), 안데르센 호로위츠(a16z) 등 가상자산(암호화폐) 업계 기업들이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에 투자를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식 문서에 따르면 바이낸스(Binance), 세쿼이아 캐피털(Sequoia Capital), 피델리티(Fidelity) 등 이 포함된 투자자 그룹이 일론 머스크 트위터 인수 제안을 지지하고 있으며, 일론 머스크는 이 투자자 그룹으로부터 총 71억달러를 모금한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재계 거물이자 오라클 최고경영자(CEO) 로렌스 엘리슨이 10억달러를, 세쿼이아 캐피털이 8억달러, 바이낸스가 5억달러, 안데르센 호로위츠는 4억달러, 피델리티는 3억1613만달러를 투자했다.사진=Naresh111/Shutterstock.com, SEC 공식 페이지
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
5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식 문서에 따르면 바이낸스(Binance), 세쿼이아 캐피털(Sequoia Capital), 피델리티(Fidelity) 등 이 포함된 투자자 그룹이 일론 머스크 트위터 인수 제안을 지지하고 있으며, 일론 머스크는 이 투자자 그룹으로부터 총 71억달러를 모금한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재계 거물이자 오라클 최고경영자(CEO) 로렌스 엘리슨이 10억달러를, 세쿼이아 캐피털이 8억달러, 바이낸스가 5억달러, 안데르센 호로위츠는 4억달러, 피델리티는 3억1613만달러를 투자했다.사진=Naresh111/Shutterstock.com, SEC 공식 페이지
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