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0만원대 벤츠 E클래스 '라방'으로 산다

11번가와 라이브방송 진행
차량 출고 소비자에 LG 스타일러 증정
벤츠 E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11번가와 함께 'E-클래스'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소비자와 소통에 나선다.

더클래스 효성은 오는 10일 강남대로 전시장에서 11번가와 함께 'E-클래스'의 라이브 방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방송은 10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되며, 11번가의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LIVE11'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이번 방송에서 메르세데스-벤츠는 'E350 4MATIC 아방가르드'를 소개한다. 벤츠는 실시간 댓글을 운영해 차량에 대한 쉬운 이해를 돕고,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빠르게 해결할 예정이다. 이 모델은 국내 벤츠 E클래스 중 베스트셀링 모델로 가격은 8400만원대다.

실시간 방송에 참여하는 시청자를 위해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댓글 이벤트와 퀴즈 및 타임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라이브 방송에서 제공되는 별도의 온라인 페이지를 통해 시승 상담을 마친 후 계약하는 소비자는 선착순으로 '메르세데스-벤츠 미니 트래블 백'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계약 후 차량을 출고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는 'LG 스타일러 오브제 컬렉션'을 선착순 증정한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