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러, 가스관 잠그자 천연가스값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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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지난달 27일부터 루블화 결제를 거부한 불가리아와 폴란드에 천연가스 공급을 중단하자 이들 국가의 천연가스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 유럽연합(EU)은 천연가스 수입의 40%를 러시아에 의존한다. 5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서부 이흐티만에 있는 가스관 옆에서 한 직원이 계측장비를 살펴보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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