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너코드 제뉴이티, 버진갤럭틱 '보류'로 하향…공급망 및 노동력 문제 우려

6일(현지시간) 캐너코드 제뉴이티가 노동 및 공급망 문제를 극복할 때까지 투자자들은 버진갤럭틱을 멀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애널리스트 Austin Moeller는 "우주선 개선 사항과 진행중인 노동 문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기다려야 한다"면서 버진캘럭틱 주식을 매수에서 보류로 하향 조정했다.

버진갤럭틱은 공급망 지연과 지속적인 노동 및 고용 위기에 직면해 있어 회사에서 많은 엔지니어를 다른 프로젝트에 재배치했다.

그는 "Delta급 개발 프로젝트와 Unity/Eve/Imagine 제조 프로젝트 사이를 순환하고 있는 회사 엔지니어링 직원의 현재 부담은 잠재적으로 사업 계획이 더 지연되는 파급 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