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맞은 모바일한경,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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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화면 보기 쉽게 개선한국경제신문의 프리미엄 디지털 신문 모바일한경이 서비스 출시 10주년을 맞아 새롭게 태어납니다. ‘디지털 네이티브’로 불리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취향에 맞게 사용자환경(UI)을 대폭 개선하고, 한경미디어그룹의 각종 킬러 콘텐츠를 원스톱으로 볼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지면·WSJ 등 킬러 콘텐츠 원터치 연결
한국경제신문은 지난 6일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모바일한경 앱 업데이트 버전을 서비스하기 시작했습니다. 새 모바일한경은 앱 초기 화면 하단에 △지면 △월스트리트저널 △뉴스레터 △콘텐츠 등 네 개 메뉴로 구성한 내비게이션 바를 신설해 독자가 한경의 각종 콘텐츠를 더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스마트폰 연락처에 등록된 지인들에게 모바일한경에서 본 기사를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습니다.해외·국내 주식 투자와 관련한 온라인 뉴스 플랫폼인 ‘한경 글로벌마켓’과 ‘한경 코리아마켓’, 부동산 동영상 콘텐츠 ‘집코노미’, 한경 무크(MOOK) 등 한국경제신문의 킬러 콘텐츠를 화면 하단에 있는 콘텐츠 바를 터치하면 볼 수 있도록 한데 모았습니다.
모바일한경은 한국경제신문사가 2013년 10월 ‘한경플러스’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끊임없이 진화해 왔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의 지면을 종이신문이 배달되기 전에 PDF 파일 형태로 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모바일한경 구독자는 꾸준히 늘어 최근 8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은 독자 여러분이 더 편리하게 고품격 뉴스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해서 서비스를 향상해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