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포늪·부곡온천 가볼까…창녕체험 버스투어 9일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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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코로나19로 2년 동안 중단한 '창녕체험 버스투어'를 9일부터 재개한다고 8일 밝혔다.
창녕체험 버스투어는 창녕군에 주소를 두지 않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관광 서비스다. 창녕군이 매주 토·일요일 중 하루 오전 10시∼오후 5시 버스를 운행한다.
버스 탑승은 무료지만, 관광지 입장료, 여행자 보험 등은 개별 부담해야 한다. 창녕군은 군청을 출발해 우포늪, 부곡온천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돌아오는 정기운행 코스를 중심으로 테마별, 단체관광객 대상 자율코스를 운행한다. 희망자는 인터넷 또는 전화로 버스투어에 참여할 수 있다.
창녕군은 코로나19로 2020∼2021년 창녕체험 버스투어 운영을 중단했다. /연합뉴스
창녕체험 버스투어는 창녕군에 주소를 두지 않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관광 서비스다. 창녕군이 매주 토·일요일 중 하루 오전 10시∼오후 5시 버스를 운행한다.
버스 탑승은 무료지만, 관광지 입장료, 여행자 보험 등은 개별 부담해야 한다. 창녕군은 군청을 출발해 우포늪, 부곡온천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돌아오는 정기운행 코스를 중심으로 테마별, 단체관광객 대상 자율코스를 운행한다. 희망자는 인터넷 또는 전화로 버스투어에 참여할 수 있다.
창녕군은 코로나19로 2020∼2021년 창녕체험 버스투어 운영을 중단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