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첨단 의료기기 멘토링 사업 지원 대상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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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부터 인허가 등 제품화 전주기 맞춤형 상담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첨단 기술이 적용된 의료기기 등의 신속한 제품화를 지원하는 '2022년 차세대 의료기기 맞춤형 멘토링' 사업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멘토링 대상으로 선정된 제품은 연구개발(R&D)부터 임상시험, 인허가, 해외 인허가 등 제품화 전주기에 대해 식약처의 맞춤형 상담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처는 2016년부터 6년 동안 차세대 의료기기 맞춤형 멘토링 사업을 운영해왔으며, 이 사업을 통해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등 32개의 의료기기가 허가를 받았다. /연합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첨단 기술이 적용된 의료기기 등의 신속한 제품화를 지원하는 '2022년 차세대 의료기기 맞춤형 멘토링' 사업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멘토링 대상으로 선정된 제품은 연구개발(R&D)부터 임상시험, 인허가, 해외 인허가 등 제품화 전주기에 대해 식약처의 맞춤형 상담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처는 2016년부터 6년 동안 차세대 의료기기 맞춤형 멘토링 사업을 운영해왔으며, 이 사업을 통해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등 32개의 의료기기가 허가를 받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