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신규 확진 808명…3일 만에 1000명 아래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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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이 1천명대 아래로 내려갔다.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18개 시군에서 808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6일(959명) 이후 3일 만에 1천명대 아래로 내려갔다.
전날 1천431명보다 623명 줄었고, 일주일 전(2일)보다 56명이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원주 188명, 춘천 135명, 강릉 83명, 화천 60명, 속초 48명, 홍천 47명, 삼척 37명, 고성 33명, 철원 30명, 영월과 인제 각 27명, 동해 21명, 태백 19명, 양양 13명, 평창 11명, 정선과 양구 각 10명, 횡성 9명 등이다. 누적 확진자는 49만2천596명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26%,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46%다.
/연합뉴스
전날 1천431명보다 623명 줄었고, 일주일 전(2일)보다 56명이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원주 188명, 춘천 135명, 강릉 83명, 화천 60명, 속초 48명, 홍천 47명, 삼척 37명, 고성 33명, 철원 30명, 영월과 인제 각 27명, 동해 21명, 태백 19명, 양양 13명, 평창 11명, 정선과 양구 각 10명, 횡성 9명 등이다. 누적 확진자는 49만2천596명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26%,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46%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