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EV "채권자 8명 파산신청 취하"[주목 e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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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EV는 김 모씨 외 7명의 채권자가 수원지방법원에 낸 파산 신청이 취하됐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신청인이 직접 소를 취하한 것이다.
앞서 에디슨EV는 지난 4일 채권자 8명의 파산 신청이 법원에 접수됐다고 공시했다. 에디슨EV는 전날 파산 신청을 하고 이날 접수증명을 수령했다. 채권 금액은 36억원이다. 에디슨EV 측은 “채권자와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앞서 에디슨EV는 지난 4일 채권자 8명의 파산 신청이 법원에 접수됐다고 공시했다. 에디슨EV는 전날 파산 신청을 하고 이날 접수증명을 수령했다. 채권 금액은 36억원이다. 에디슨EV 측은 “채권자와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