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국립무형유산원 기획전 '꽃이 피네! 꽃이 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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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글박물관 세종대왕 탄신 행사·당산나무 할아버지 전국대회 ▲ 국립무형유산원 기획전 '꽃이 피네! 꽃이 피네!' = 국립무형유산원은 소규모 기획전 '꽃이 피네! 꽃이 피네!'를 9일부터 10월 28일까지 전북 전주 무형유산원 라키비움 책마루에서 연다. 국가무형문화재 10개 종목 보유자, 전승교육사, 이수자들이 만든 '나전 서류함', '은입사 차합', '화관' 등을 선보인다.
작품과 관련된 영상과 도서도 공개된다.
국립무형유산원 관계자는 "다산, 장수, 풍요, 부귀, 절개, 고귀함을 상징하는 꽃을 소재로 제작한 공예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국립한글박물관 세종대왕 탄신 기념행사 = 국립한글박물관은 세종대왕 탄신일을 맞아 14∼15일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시민과 함께 세종대왕 행차를 재현하는 '세종, 한글과 거닐다', 가족 마당극 '이야기 파시오', 역사 인물 체험극 '세종, 인재를 뽑다'가 진행된다.
페이스 페인팅, 선물 증정 행사도 마련된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한글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화재청, 당산나무 할아버지 전국대회 = 문화재청은 9일 정부 대전청사에서 제1회 당산나무 할아버지 전국대회를 열었다.
당산나무 할아버지는 자연유산 보존·관리 활동을 하는 마을 대표에게 명예 자격을 주는 제도다. 당산나무는 마을 수호신으로 모시는 나무다.
행사는 제도 설명, 자연유산 민속행사 성과 보고, 임명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3월 경북 울진에서 산불로부터 천연기념물 식물을 지키는 데 기여한 당산나무 할아버지들은 표창을 받았다.
/연합뉴스
작품과 관련된 영상과 도서도 공개된다.
국립무형유산원 관계자는 "다산, 장수, 풍요, 부귀, 절개, 고귀함을 상징하는 꽃을 소재로 제작한 공예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국립한글박물관 세종대왕 탄신 기념행사 = 국립한글박물관은 세종대왕 탄신일을 맞아 14∼15일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시민과 함께 세종대왕 행차를 재현하는 '세종, 한글과 거닐다', 가족 마당극 '이야기 파시오', 역사 인물 체험극 '세종, 인재를 뽑다'가 진행된다.
페이스 페인팅, 선물 증정 행사도 마련된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한글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화재청, 당산나무 할아버지 전국대회 = 문화재청은 9일 정부 대전청사에서 제1회 당산나무 할아버지 전국대회를 열었다.
당산나무 할아버지는 자연유산 보존·관리 활동을 하는 마을 대표에게 명예 자격을 주는 제도다. 당산나무는 마을 수호신으로 모시는 나무다.
행사는 제도 설명, 자연유산 민속행사 성과 보고, 임명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3월 경북 울진에서 산불로부터 천연기념물 식물을 지키는 데 기여한 당산나무 할아버지들은 표창을 받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