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MTS 클라우드 전환, AWS서밋코리아 기조연설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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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증권사 최초로 AWS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신한알파’를 구축한 사례를 전형숙 ITC본부장이 오는 10일 열리는 ‘AWS 서밋 코리아 2022’의 기조연설로 발표한다고 9일 밝혔다.
AWS 서밋 코리아는 국내 최대 클라우드 기술 콘퍼런스로, 올해는 100개 이상의 강연 세션이 진행된다. 최신 AWS 클라우드 기술과 디지털 혁신 트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행사다.전형숙 본부장이 구축 과정을 발표할 신한알파는 동시 접속자 100만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다. 작년 10월 AWS 기반으로 MTS 서버 시스템을 전환한 결과다.
전 본부장은 “성공적인 디지털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위해 클라우드는 매우 중요한 수단”이라며 “신한금융투자는 선도적이고 공격적인 클라우드 구축 경험을 토대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작업을 확대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AWS 서밋 코리아는 국내 최대 클라우드 기술 콘퍼런스로, 올해는 100개 이상의 강연 세션이 진행된다. 최신 AWS 클라우드 기술과 디지털 혁신 트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행사다.전형숙 본부장이 구축 과정을 발표할 신한알파는 동시 접속자 100만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다. 작년 10월 AWS 기반으로 MTS 서버 시스템을 전환한 결과다.
전 본부장은 “성공적인 디지털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위해 클라우드는 매우 중요한 수단”이라며 “신한금융투자는 선도적이고 공격적인 클라우드 구축 경험을 토대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작업을 확대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