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화, 15년째 장애인 휠체어 지원
입력
수정
지면A32
금호석유화학(회장 박찬구·사진)이 수도권 장애인 거주시설 18곳에 개인별 맞춤형 보장구(휠체어)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증 대상자는 51명이다. 금호석유화학은 2008년부터 15년째 ‘맞춤형 보장구 지원 사업’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