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스, 세계 최초 ‘레티놀’ 안정화 특허 기술 적용 신제품 출시, “피부 흡수속도 259%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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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스, 세계 최초 ‘레티놀’ 안정화 특허 기술 적용 신제품 출시, “피부 흡수속도 259% 향상”마이크로니들 의약품 패치전문기업 라파스가 지난해 국내 특허를 취득한 ‘레티놀 안정화 기술’을 적용, 세계 최초로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신제품 ‘레티놀 마이크로콘 패치®’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레티놀 마이크로콘 패치’는 항주름 및 항노화에 뛰어난 효과를 가졌다고 알려진 ‘레티놀’ 성분이 함유된 기능성 화장품으로, 라파스가 오랜 연구기간을 거쳐 독자적 개발에 성공한 고도의 제형 안정화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레티놀은 조성이 불완전해 빛이나 열 등 외부 요인에 의해 쉽게 분해되기 때문에 그간 순수 화장품 원료로 적용하기에는 안전성이 떨어져, 효과는 떨어지지만 안정성이 개선된 ‘레티놀 유도체’를 통해 사용해왔다.라파스는 지난해 8월 ‘레티놀 안정화를 위한 사이클로덱스트린을 포함하는 마이크로니들 제조용 조성물 및 이러한 조성물로 제조된 마이크로니들’ 기술 개발에 성공해 관련 국내 특허를 취득하며, 순수 ‘레티놀’을 화장품 원료로 성공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라파스는 피부 인체적용시험 전문 기업 ‘피엔케이(P&K) 피부임상 연구센터’에 이번 신제품에 대한 12가지 항목의 기능성 인체적용 시험을 의뢰했으며, 레티놀이 함유된 동일 성분을 단순 도포했을 때보다 마이크로콘 패치 부착할 경우 ‘흡수깊이’와 ‘흡수속도’에서 약 259% 향상됨을 확인했다.
또한, 미간·눈가·팔자 등의 부위에서 ‘주름개선’ 및 ‘탄력 수치’도 1회 부착만으로 23%가량 개선된다는 결과를 수령했으며, 약 4주 반복 사용 시 최대 35% 수준 개선 효과가 있었다는 분석 결과를 제공받았다.라파스 관계자는 “레티놀 마이크로콘 패치 신제품은 마이크로니들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카테고리의 기능성 안티에이징 마이크로니들 뷰티 제품”이라며 “특히, 레티놀의 보존성과 안전성을 확보해 화장품 업계의 숙원을 해결했을 뿐 아니라, 라파스가 독자적으로 보유한 ‘DEN(Droplet Extension) 마이크로니들’ 제조기술을 통해 조성이 불안정한 유효성분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대안임을 입증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세계 최초로 레티놀을 마이크로니들 구조체에 안정화시킨 기술력과 빠른 인지효과를 바탕으로 가정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패치 타입의 기능성 화장품으로 새로운 화장품 카테고리를 개척해 고객들의 만족감이 높아 폭발적인 확대가 예상된다”며 “GS홈쇼핑 라이브 론칭을 시작으로 주름기능성 화장품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레티놀 마이크로콘 패치는 총 4개의 파우치(파우치당 미간 1개, 눈가·팔자 2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라파스의 더마 코스메틱 전문 브랜드 ‘아크로패스(Acropass)’ 공식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뉴스제공=경동제약,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