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글로벌 강소기업 11개사 선정…"수출 선도업체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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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지역 중소기업 11곳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은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수출 선도기업이자 지역 대표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중기부와 지자체 등이 협력해 추진하는 지정 제도다. 선정된 기업은 한솔아이엠비, 궁전방, 건영크리너, 파인메딕스, 아레텍, 아이피텍, 디에이치테크, 진부, 미래테크, 오성전장, 둔차오토모티브 등이다.
이들 기업의 지난해 평균 매출액은 211억원, 전년 대비 매출 증가율은 평균 15%다.
해당 기업은 향후 4년간 중기부의 해외 마케팅 및 연구개발 참여 우대, 금융기관의 금융보증, 대출금리 우대 등 지원을 받는다.
/연합뉴스
글로벌 강소기업은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수출 선도기업이자 지역 대표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중기부와 지자체 등이 협력해 추진하는 지정 제도다. 선정된 기업은 한솔아이엠비, 궁전방, 건영크리너, 파인메딕스, 아레텍, 아이피텍, 디에이치테크, 진부, 미래테크, 오성전장, 둔차오토모티브 등이다.
이들 기업의 지난해 평균 매출액은 211억원, 전년 대비 매출 증가율은 평균 15%다.
해당 기업은 향후 4년간 중기부의 해외 마케팅 및 연구개발 참여 우대, 금융기관의 금융보증, 대출금리 우대 등 지원을 받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