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대구지역 공천 마무리…홍준표 시장후보 등 154명

기초단체장 8명, 비례포함 광역의원 32명·기초의원 113명

국민의힘이 홍준표 대구시장 후보를 포함해 6·1 지방선거 대구지역 후보자 154명에 대한 공천을 마무리했다.
10일 대구시당에 따르면 구·군 기초단체장 후보에는 중구 류규하, 남구 조재구, 동구 윤석준, 서구 류한국, 북구 배광식, 수성구 김대권, 달서구 이태훈, 달성군 최재훈 등 8명이 이름을 올렸다.

광역의원은 비례를 포함해 32명으로 중구1 임인환, 중구2 이만규, 남구1 박우근, 남구2 윤영애, 동구1 김재우, 동구2 박소영, 동구3 권기훈, 동구4 이재숙, 서구1 김대현, 서구2 이재화, 북구1 류종우, 북구2 김지만, 북구3 김재용, 북구4 하병문, 북구5 이동욱 등이 낙점됐다.

또 수성구1 정일균, 수성구2 조경구, 수성구3 이성오, 수성구4 전경원, 수성구5 김태우, 달서구1 이영애, 달서구2 허시영, 달서구3 황순자, 달서구4 이태손, 달서구5 윤권근, 달서구6 전태선, 달성군1 하중환, 달성군2 김원규, 달성군3 손한국 등도 공천을 받았다.광역의원 비례는 김정옥, 박종필, 홍다희 후보 순이며 기초의원은 비례를 포함해 113명을 확정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