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금융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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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브리프울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갑수)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지원에 나선다. 재단은 국민은행이 울산지역 소기업·소상공인의 금융 지원을 위해 4억원의 보증 재원을 특별 출연함에 따라 출연금의 15배에 해당하는 60억원 한도의 협약보증을 시행한다. 업체당 보증 한도는 1억원 이내이며, 보증 기간은 5년 이내에서 일시상환 또는 분할상환 방식으로 운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