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정부 초대 금융위원장으로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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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이 윤석열 정부의 초대 금융위원장으로 내정됐다.
10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윤석열 당선인은 이르면 이번주 김 내정자의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김 내정자는 중앙고와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후 행정고시(25회)로 공직에 입문해 금융위 금융정책국장과 사무처장, 예금보험공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행시 동기로 새 정부의 '경제 원팀' 기조가 나타난 인선이라는 평가다.또한 김 내정자가 다른 금융위원장 후보자들과 비교해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에 대해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향후 가상자산과 친화적인 행보를 보일지 주목되는 상황이다.사진=여신금융협회 홈페이지
블루밍비트 뉴스룸 블루밍비트 기자 news@bloomingbit.io
10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윤석열 당선인은 이르면 이번주 김 내정자의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김 내정자는 중앙고와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후 행정고시(25회)로 공직에 입문해 금융위 금융정책국장과 사무처장, 예금보험공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행시 동기로 새 정부의 '경제 원팀' 기조가 나타난 인선이라는 평가다.또한 김 내정자가 다른 금융위원장 후보자들과 비교해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에 대해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향후 가상자산과 친화적인 행보를 보일지 주목되는 상황이다.사진=여신금융협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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