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장 선거 4파전 구도로…정의당 황환철 후보 출마 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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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충남 천안시장 선거가 정의당 황환철 후보 출마로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정의당 황환철 천안시지역위원장은 11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연 출마 기자회견에서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고 천안을 새롭게 바꿔보자는 열망에서 천안시장 후보로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그러면서 18세 이상 시민에게 매월 20만원의 기본소득 지급과 18세 미만에게 의료비 상한제 시행, 육아 돌봄서비스 강화, 우리 아이 지킴이 신설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앞서 국민의힘에서는 재선에 도전하는 박상돈 현 시장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재관 전 소청심사위원장이, 무소속 전옥균 이웃사촌무료법률상담소장이 각각 출마를 밝히고 표밭을 다지고 있다.
/연합뉴스
정의당 황환철 천안시지역위원장은 11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연 출마 기자회견에서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고 천안을 새롭게 바꿔보자는 열망에서 천안시장 후보로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그러면서 18세 이상 시민에게 매월 20만원의 기본소득 지급과 18세 미만에게 의료비 상한제 시행, 육아 돌봄서비스 강화, 우리 아이 지킴이 신설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앞서 국민의힘에서는 재선에 도전하는 박상돈 현 시장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재관 전 소청심사위원장이, 무소속 전옥균 이웃사촌무료법률상담소장이 각각 출마를 밝히고 표밭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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