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파 배우 심소영, 극과 극 매력 담은 새 프로필 공개
입력
수정
11일 소속사 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는 연예계 대표 개성파 배우답게 카리스마, 온화함 등 극과 극 매력이 돋보이는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심소영은 화이트 셔츠와 블루진의 깔끔한 패션을 소화하며 캐주얼하고 편안한 매력을 보여줬으며 온화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클래식한 화이트 수트를 입은 사진에서는 성숙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무표정에서도 드러나는 원숙미와 세련된 아름다움은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으며, 그녀가 다양한 스펙트럼을 지닌 ‘천의 얼굴’임을 입증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심소영이 연예계 대표 신스틸러로 호평받고 있는 만큼, 이번 프로필 사진을 통해서도 다채로운 모습으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재 심소영은 JTBC ‘그린마더스클럽’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지난 달 개봉한 영화 ‘말임씨를 부탁해’에서도 인간미 넘치는 열연으로 많은 관객들의 극찬을 받았다. 심소영은 새 프로필 사진 공개와 함께 더욱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심소영은 지난 해 ‘모범택시’에서 보이스피싱 보스 임여사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SBS ‘2021 연기대상’에서 신스틸러상을 수상한 것에 이어 최근에도 드라마, 영화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꾸준히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