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재단, 탈북 청년 석·박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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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정몽구재단(이사장 권오규·사진)은 탈북, 다문화, 자립 준비 청년의 석·박사 과정을 지원하는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의 사회통합 분야 장학생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재단은 이 장학사업의 사회통합 분야를 올해 신설했다.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매 학기 등록금 전액은 물론 생활비 성격의 학습 지원비 360만원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