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888명 신규 확진…백신 접종률 전국 평균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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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천888명 더 나왔다.
12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73만4천292명으로 전날보다 1천888명 증가했다. 재택치료자 수는 집중관리군 991명을 포함해 1만3천109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 환자용 병상 24.7%, 중등증 병상 18.9%로 비교적 안정적인 상황이다.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률은 1차 85.0%(전국 평균 87.8%), 2차 84.0%(86.8%), 3차 58.5%(64.7%), 4차 4.6%(6.2%)로 전국 평균에 비해 다소 낮다.
/연합뉴스
12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73만4천292명으로 전날보다 1천888명 증가했다. 재택치료자 수는 집중관리군 991명을 포함해 1만3천109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 환자용 병상 24.7%, 중등증 병상 18.9%로 비교적 안정적인 상황이다.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률은 1차 85.0%(전국 평균 87.8%), 2차 84.0%(86.8%), 3차 58.5%(64.7%), 4차 4.6%(6.2%)로 전국 평균에 비해 다소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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