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아스티 논현' 분양 중

최근 100실 미만으로 공급되는 오피스텔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파트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청약 및 대출 규제에서 자유로운데다 100실 미만일 경우 계약 즉시 전매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업계 전문가는 "수요자 선호도 높은 이른바 상급지 대부분이 규제 지역으로 묶여 있어 이들 지역에서는 오피스텔도 소유권 이전 등기일까지 전매가 금지된다"라며 "하지만 100실 미만으로 공급되는 오피스텔은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해 단기간 시세 차익이 가능하고, 경우에 따라 다양한 자금 계획을 세울 수 있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고 전했다.이러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로 조성되는 '아스티 논현'이 주목 받고 있다. 전용면적 48~57㎡의 주거용 오피스텔 81실로 구성되며, 한정된 공급으로 프라이빗한 주거 환경은 물론, 그들만의 '미학적 사회'를 형성할 수 있을 전망이다. 100실 미만으로 공급돼 계약 즉시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며, 계약금10%. 중도금60%(대출) 잔금30% 2023년12월 준공예정이다.

최근 아스티 논현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인테리어 부문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에 인테리어 부문 본상을 수상한 '아스티(ASTY)'는 오버나인홀딩스가 지난해 론칭한 하이엔드 오피스텔 브랜드로 미학을 뜻하는 'AESTHETIC'과 사회를 뜻하는 'SOCIETY'가 결합된 네이밍에서 알 수 있듯이 미학적 가치의 정점을 담은 주거공간으로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단지가 조성되는 논현동 일대는 '논현 아펠바움', '아크로힐스 논현', '논현 라폴리움' 등 고가 단지들이 밀집해 강남권 대표 고급 주거 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서울지하철 강남구청역 7호선ㆍ수인분당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와 인접한 선릉로, 학동로, 봉은사로, 도산대로 등을 통해 업무시설 밀집 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박준식부장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