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새미네부엌 열무김치 양념’ 출시

샘표, 소금에 절이지 않고 열무김치 쉽게 담글 수 있는 새미네부엌 열무김치양념 출시
한 번 담그면 열무비빔밥, 열무국수 등으로 활용하고, 여름 별미 콩국수에 곁들이기도 좋아
우리맛 연구 바탕으로 요리할 때 느끼는 불편함 획기적으로 개선하며 즐거운 요리혁명 지속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여름 입맛 돋우는 열무김치를 손쉽게 담글 수 있는 ‘새미네부엌 열무김치양념’을 출시했다. 채소를 절이지 않고 고춧가루와 섞어 버무리기만 하면 김치가 완성되는 ‘새미네부엌 김치 양념’ 5종(겉절이, 깍두기, 보쌈김치, 부추파김치, 오이소박이)에 이어 열무김치양념을 추가로 선보였다.

새미네부엌 김치양념은 다진 마늘과 양파, 액젓 등 김치에 필요한 양념이 한 팩에 다 들어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채소를 절일 필요 없으며, 고춧가루가 들어있지 않아 매운 정도를 소비자가 직접 조절할 수 있어 주부는 물론 요리 경험이 없는 1인 가구, 아이가 있는 가정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새미네부엌 열무김치양념’은 열무와 고춧가루, 생수만 준비하면 열무김치를 뚝딱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열무 반 단(약 1kg)을 씻어 한입 크기로 자른 다음 새미네부엌 열무김치양념과 버무려 한 시간 정도 그대로 둔다. 열무를 다듬을 때 뿌리 부분을 잘라내 버리면 손질하기가 훨씬 수월하다. 양념에 재우는 사이 채소에서 나온 물은 그대로 사용하고, 고춧가루(7숟갈 정도)와 생수 500ml를 넣어 골고루 섞으면 끝. 실온에 2일, 냉장고에서 2일 숙성하면 직접 담근 시원한 열무김치를 맛볼 수 있다. 또 물을 넉넉히(2L) 넣고 고춧가루(7 숟갈)와 설탕, 소금을 약간 더하여(각각 10g) 열무 물김치로 즐기는 방법도 있다.

한 번만 담가 두면 최고의 여름반찬인 열무김치는 열무비빔밥, 열무국수, 열무김치찌개 등 다양한 별미요리로 만들어 먹기 좋다. 새미네부엌 열무김치양념 제품은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을 비롯해 각종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샘표 새미네부엌 담당자는 “김치 담글 때의 어려운 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새미네부엌 김치양념 인기에 힘입어 여름 입맛을 살리는 열무김치양념을 새롭게 출시했다”며 “제철의 재료를 쉽고 맛있게 김치로 즐길 수 있도록 새미네부엌 김치 혁명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미네부엌은 샘표가 지난해 창립 75주년을 맞아 그동안 진행해온 우리맛 연구 결과를 토대로 소비자들이 요리할 때 느끼는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만든 브랜드다. 채소를 절이지 않아도 되는 김치양념은 물론 멸치볶음, 잡채, 장조림 등 선뜻 도전하기 어려운 밑반찬을 쉽고 빠르게 만드는 반찬소스, 붓기만 하면 완성되는 요리소스, 전문점의 맛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샤브샤브 소스 등을 출시하며 '즐거운 요리 혁명'을 이끌고 있다. 요리가 놀이처럼 즐거워지는 혁신 제품들을 계속 출시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제공=샘표,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