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사회적 책임 국제협약 ‘UNGC’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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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인천도시공사)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실천을 위해 유엔 산하의 UNGC(UN Global Compact)에 가입했다고 13일 밝혔다.
UNGC는 지난 2000년 7월에 출범해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분야의 10대 원칙을 실천하고 있다. 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ESG 실천을 최우선 목표로 하는 UN 산하 전문기구다. iH는 지난 2003년 공사 창립 이후 탄소 배출 억제를 포함한 친환경(E) 사업 추진해 왔다. 사회적(S) 책임 경영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공헌사업도 진행해 오고 있다. 거버넌스(G) 개선을 통한 시민단체, 유관기관 등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는 게 공사 측 설명이다.
지난해 12월에는 ESG 경영을 선포하고 ESG 전담부서를 신설했다.
이승우 iH 사장은 “ESG 경영의 저변을 넓히고 2025년까지 세계 기준에 부합하는 ESG 경영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UNGC는 지난 2000년 7월에 출범해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분야의 10대 원칙을 실천하고 있다. 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ESG 실천을 최우선 목표로 하는 UN 산하 전문기구다. iH는 지난 2003년 공사 창립 이후 탄소 배출 억제를 포함한 친환경(E) 사업 추진해 왔다. 사회적(S) 책임 경영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공헌사업도 진행해 오고 있다. 거버넌스(G) 개선을 통한 시민단체, 유관기관 등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는 게 공사 측 설명이다.
지난해 12월에는 ESG 경영을 선포하고 ESG 전담부서를 신설했다.
이승우 iH 사장은 “ESG 경영의 저변을 넓히고 2025년까지 세계 기준에 부합하는 ESG 경영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