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에 몰래 들어가 속옷 훔친 4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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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에 몰래 들어가 속옷 20여점을 훔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주거침입과 절도 혐의로 4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11시께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 단독주택에 몰래 들어가 빨래 건조대에 있던 속옷 10여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같은 달 12일에도 이 가정집에서 속옷 10여점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속옷이 사라졌다는 신고를 받고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토대로 추적에 나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가 지적장애가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인천 계양경찰서는 주거침입과 절도 혐의로 4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11시께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 단독주택에 몰래 들어가 빨래 건조대에 있던 속옷 10여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같은 달 12일에도 이 가정집에서 속옷 10여점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속옷이 사라졌다는 신고를 받고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토대로 추적에 나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가 지적장애가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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