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역균형발전 성과사업비 6개 시군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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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 등 6개 시군의 9개 사업을 '제2차 지역균형발전 성과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지역균형발전 성과사업은 지역균형발전사업 추진 실적이 우수한 시군의 성과를 인정해 추가로 예산을 지원, 주민 삶의 질을 높이도록 하는 것으로 올해 도입됐다. 경기도는 지난 3월까지 시군 신청을 받아 6개 시군의 9개 사업을 선정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가평군의 평생학습관 건립, 양평군의 양평읍사무소 주차장 설치, 연천군의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 포천시의 노인복지관 북부 분관 설치, 여주시의 가스관로 사업, 동두천시의 자연휴양림 세미실·객실 신축 등이다.
이들 사업에는 모두 133억원을 성과사업비로 지원한다.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주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성과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도 사업 확대와 개편을 통해 필요한 분야에 집중해 효과적 지원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세부적으로 보면 가평군의 평생학습관 건립, 양평군의 양평읍사무소 주차장 설치, 연천군의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 포천시의 노인복지관 북부 분관 설치, 여주시의 가스관로 사업, 동두천시의 자연휴양림 세미실·객실 신축 등이다.
이들 사업에는 모두 133억원을 성과사업비로 지원한다.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주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성과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도 사업 확대와 개편을 통해 필요한 분야에 집중해 효과적 지원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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