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교육감 후보등록 둘째날 오후4시까지 45명…현직 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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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39명, 여성 6명…60대가 31명으로 가장 많아 6·1 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일인 13일 오후 4시 현재 17개 시·도에서 45명이 교육감 후보로 등록한 것으로 공식 집계됐다. 본 후보 등록일은 이날 오후 6시까지이며 아직 접수 상태인 후보까지 합치면 등록 후보 수는 이후 집계에서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서울에서는 3선에 도전하는 현직 조희연(65) 교육감과 윤호상(63)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겸임교수, 조전혁(61)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부산에서는 역시 3선에 도전하는 현직 김석준(65) 교육감과 하윤수(60) 부산교육대학교 교수가 후보로 등록했다. 대구에서는 강은희(57) 현직 교육감이 등록한 상태다.
인천에서는 재선을 노리는 도성훈(61) 현직 교육감, 서정호(48) 후보, 최계운(67) 인천대학교 명예교수, 허훈(68)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광주에서는 박혜자(66) 후보, 이정선(63) 광주교육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이정재(75) 후보, 정성홍(59) 후보가 등록했다. 대전에서는 3선 도전 현직 설동호(71) 교육감과 김동석(64) 교수, 성광진(64) 대전교육연구소 소장, 정상신(60) 대전미래교육연구회 회장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울산에서는 재선에 도전하는 현직 노옥희(64) 교육감이 후보로 등록한 상태다.
세종에서는 최교진(68) 현직 교육감과 강미애(56) 후보, 사진숙(60) 후보, 이길주(59) 후보, 최정수(59) 한국영상대학교 교수, 최태호(62) 교수가 후보 등록을 마쳤다. 경기도에서는 성기선(58) 후보, 임태희(65) 후보가 명부에 이름을 올렸다.
강원에서는 강삼영(53) 모두를 위한 교육포럼 대표, 신경호(69), 유대균(61), 조백송(60) 후보가 등록을 완료했다.
충북에서는 3선을 노리는 현직 김병우(64) 교육감이 등록을 마쳤다.
충남에서는 김지철(70) 현 교육감과 김영춘(62) 국립공주대학교 교수, 이병학(66) 더함산업개발 고문이 후보로 등록했다.
전북에서는 김윤태(58) 우석대 사범대 교수, 서거석(67) 후보가 등록했다.
전남에서는 현역 장석웅(67) 교육감과 김대중(60) 전남교육자치플랫폼 대표, 김동환(52) 광주전남미래교육희망포럼 대표가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경북에서는 현직 임종식(66) 교육감과 임준희(59) 대구대학교 초빙교수가 등록을 마쳤다.
경남에서는 박종훈(61) 현 교육감과 김상권(64) 후보가 등록했다.
제주는 현역 이석문(63) 교육감이 3선에 도전하기 위해 후보 등록을 마쳤다.
현재까지 등록한 전국 시도교육감 후보 45명 중 13명이 현직 교육감이다.
재산신고액이 가장 많은 후보는 대구시교육감에 도전하는 강은희 후보로 86억1천900만원을 신고했으며, 가장 적은 후보는 '마이너스(-) 6억9천900만원을 신고한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후보다.
45명 중 남성은 39명, 여성은 6명이다.
70세 이상은 3명이며 60세 이상∼70세 미만은 31명, 50세 이상∼60세 미만은 10명, 50세 미만은 1명이다.
전과가 있는 후보는 10명이며, 최근 5년간 체납액이 있는 후보는 5명이다. 병역 대상자 중 군 복무를 마치지 않은 후보는 5명, 마친 후보는 34명이다.
/연합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서울에서는 3선에 도전하는 현직 조희연(65) 교육감과 윤호상(63)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겸임교수, 조전혁(61)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부산에서는 역시 3선에 도전하는 현직 김석준(65) 교육감과 하윤수(60) 부산교육대학교 교수가 후보로 등록했다. 대구에서는 강은희(57) 현직 교육감이 등록한 상태다.
인천에서는 재선을 노리는 도성훈(61) 현직 교육감, 서정호(48) 후보, 최계운(67) 인천대학교 명예교수, 허훈(68)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광주에서는 박혜자(66) 후보, 이정선(63) 광주교육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이정재(75) 후보, 정성홍(59) 후보가 등록했다. 대전에서는 3선 도전 현직 설동호(71) 교육감과 김동석(64) 교수, 성광진(64) 대전교육연구소 소장, 정상신(60) 대전미래교육연구회 회장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울산에서는 재선에 도전하는 현직 노옥희(64) 교육감이 후보로 등록한 상태다.
세종에서는 최교진(68) 현직 교육감과 강미애(56) 후보, 사진숙(60) 후보, 이길주(59) 후보, 최정수(59) 한국영상대학교 교수, 최태호(62) 교수가 후보 등록을 마쳤다. 경기도에서는 성기선(58) 후보, 임태희(65) 후보가 명부에 이름을 올렸다.
강원에서는 강삼영(53) 모두를 위한 교육포럼 대표, 신경호(69), 유대균(61), 조백송(60) 후보가 등록을 완료했다.
충북에서는 3선을 노리는 현직 김병우(64) 교육감이 등록을 마쳤다.
충남에서는 김지철(70) 현 교육감과 김영춘(62) 국립공주대학교 교수, 이병학(66) 더함산업개발 고문이 후보로 등록했다.
전북에서는 김윤태(58) 우석대 사범대 교수, 서거석(67) 후보가 등록했다.
전남에서는 현역 장석웅(67) 교육감과 김대중(60) 전남교육자치플랫폼 대표, 김동환(52) 광주전남미래교육희망포럼 대표가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경북에서는 현직 임종식(66) 교육감과 임준희(59) 대구대학교 초빙교수가 등록을 마쳤다.
경남에서는 박종훈(61) 현 교육감과 김상권(64) 후보가 등록했다.
제주는 현역 이석문(63) 교육감이 3선에 도전하기 위해 후보 등록을 마쳤다.
현재까지 등록한 전국 시도교육감 후보 45명 중 13명이 현직 교육감이다.
재산신고액이 가장 많은 후보는 대구시교육감에 도전하는 강은희 후보로 86억1천900만원을 신고했으며, 가장 적은 후보는 '마이너스(-) 6억9천900만원을 신고한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후보다.
45명 중 남성은 39명, 여성은 6명이다.
70세 이상은 3명이며 60세 이상∼70세 미만은 31명, 50세 이상∼60세 미만은 10명, 50세 미만은 1명이다.
전과가 있는 후보는 10명이며, 최근 5년간 체납액이 있는 후보는 5명이다. 병역 대상자 중 군 복무를 마치지 않은 후보는 5명, 마친 후보는 34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