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산불 1시간 30분만에 진화…산림 300㎡ 소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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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9시 28분께 강원 횡성군 갑천면 상대리에서 산불이 나 1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산림 당국은 헬기 3대와 펌프차 등 장비 7대, 진화대원 57명을 투입해 오전 10시 58분께 진화를 마쳤다. 산림 당국은 산림 300㎡가 소실한 것으로 추산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산림 당국은 헬기 3대와 펌프차 등 장비 7대, 진화대원 57명을 투입해 오전 10시 58분께 진화를 마쳤다. 산림 당국은 산림 300㎡가 소실한 것으로 추산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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