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코, 1분기 영업이익 8억원…전년 동기比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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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센서 토탈 솔루션 기업인 센코는 개별 기준 1분기 매출액이 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00% 증가한 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구성에서 보면 센서 기기 분야의 매출이 크게 증가한 반면 가정용 일산화탄소(CO) 경보기 매출은 급감하면서 전체 매출 비중이 45%에서 4%로 급감했다. 센코 관계자는 "국내 가정용 CO 경보기 사업을 정리하면서 작년 매출 성장이 크지 않았지만 이를 극복했고 1분기 실적에 이어 2분기에도 실적 상승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단기적인 성과보다는 성장성이 큰 시장 위주로 사업의 방향을 잡아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국내외적으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전년 동기 대비 매출 구성에서 보면 센서 기기 분야의 매출이 크게 증가한 반면 가정용 일산화탄소(CO) 경보기 매출은 급감하면서 전체 매출 비중이 45%에서 4%로 급감했다. 센코 관계자는 "국내 가정용 CO 경보기 사업을 정리하면서 작년 매출 성장이 크지 않았지만 이를 극복했고 1분기 실적에 이어 2분기에도 실적 상승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단기적인 성과보다는 성장성이 큰 시장 위주로 사업의 방향을 잡아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국내외적으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