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1105명 확진…전날보다 8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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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천105명이 신규 발생했다.
하루 전인 16일(1천188명)보다 83명 적다. 18일 충북도가 집계한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593명, 충주 144명, 제천 87명, 음성 61명, 옥천·증평 각 47명, 진천 37명, 보은·영동 각 25명, 단양 20명, 괴산 19명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56명이고, 이 중 10명이 위중증이다.
재택 치료자는 5천787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도 1명(60대) 추가됐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54만4천862명, 사망자는 714명으로 늘었다.
2∼4차 백신 접종률은 인구 대비 각각 88.7%, 68.8%, 9.3%이다.
/연합뉴스
하루 전인 16일(1천188명)보다 83명 적다. 18일 충북도가 집계한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593명, 충주 144명, 제천 87명, 음성 61명, 옥천·증평 각 47명, 진천 37명, 보은·영동 각 25명, 단양 20명, 괴산 19명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56명이고, 이 중 10명이 위중증이다.
재택 치료자는 5천787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도 1명(60대) 추가됐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54만4천862명, 사망자는 714명으로 늘었다.
2∼4차 백신 접종률은 인구 대비 각각 88.7%, 68.8%, 9.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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