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프 3 비상’…협력사 배출량 파악 난제 풀기

도쿄 증권거래소 시장 개편과 함께 스코프3가 기업의 새로운 과제가 됐다. 최상위 시장인 프라임시장 상장 요건이 스코프1·2·3 공개이기 때문이다. 대기업들은 독자적인 배출량 파악 시스템을 구축하거나, 공급망 기업과 함께 배출량을 줄이고 파악할 수 있는 외부 시스템을 도입하기 시작했다
[한경ESG] 스페셜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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