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장학금을 받자"...유타대, 국제학교 테니스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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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유타대 아시아캠퍼스가 국내에 있는 국제학교 및 외국인학교 학생들 대상으로 테니스 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개교 사상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는 국내 소재 국제학교와 외국인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선수 연령에 따라 그룹으로 나뉘어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트로피가 주어진다.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선수가 향후 유타대 아시아 캠퍼스 입학할 경우 입학 장학금이 수여된다. 행사는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인천글로벌캠퍼스 테니스 코트에서 치러진다. 참가 신청은 이달 23일까지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는 연구 중심 대학인 미국 유타대의 확장형 캠퍼스로 지난 2014년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캠퍼스를 개교해 운영 중이다.
올해 가을학기부터 전기공·컴퓨터공·심리·커뮤니케이션·영상영화·도시계획·회계·정보시스템 등 8개의 학부 전공과 게임, 전략적 커뮤니케이션, 다큐멘터리, 리더쉽, 심리, 도시계획 등 6개의 부전공을 운영한다.
인천=강준완 기자
개교 사상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는 국내 소재 국제학교와 외국인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선수 연령에 따라 그룹으로 나뉘어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트로피가 주어진다.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선수가 향후 유타대 아시아 캠퍼스 입학할 경우 입학 장학금이 수여된다. 행사는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인천글로벌캠퍼스 테니스 코트에서 치러진다. 참가 신청은 이달 23일까지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는 연구 중심 대학인 미국 유타대의 확장형 캠퍼스로 지난 2014년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캠퍼스를 개교해 운영 중이다.
올해 가을학기부터 전기공·컴퓨터공·심리·커뮤니케이션·영상영화·도시계획·회계·정보시스템 등 8개의 학부 전공과 게임, 전략적 커뮤니케이션, 다큐멘터리, 리더쉽, 심리, 도시계획 등 6개의 부전공을 운영한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