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55.1% vs 변성완 26.2%…부산시장 후보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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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선거 부동층이 63.4%…김석준 21.6% vs 하윤수 15.4%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을 하루 앞두고 부산시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변성완 후보에게 앞선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18일 나왔다.KBS부산, 부산MBC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6∼17일 부산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박 후보 지지율은 55.1%, 변 후보 지지율은 26.2%를 기록했다.
여야 후보의 지지율 차이는 28.9%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5%포인트이다.정의당 김영진 후보 지지율은 1.8%로 나타났다.
아직 후보를 정하지 않았다는 부동층은 16.9%로 나왔다.
시장 후보들의 공약에 대해서 부산 유권자는 가덕 신공항 건설을 34.7%로 가장 중요하게 꼽았고, 이어 동·서부산 균형 발전 25.6%, 2030년 부산월드엑스포 23% 등 순으로 높게 응답했다.부산교육감 선거에서는 김석준 후보 지지율이 21.2%, 하윤수 후보 지지율은 15.4%로 나왔다.
하지만 부동층이 63.4%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55.2%, 민주당 28.2%로 나타났다.정의당은 2.5%, 무당층은 13.6%를 기록했다.
윤석열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해서는 긍정 여론이 60.7%로 부정 여론인 23.9%보다 높았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연합뉴스
여야 후보의 지지율 차이는 28.9%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5%포인트이다.정의당 김영진 후보 지지율은 1.8%로 나타났다.
아직 후보를 정하지 않았다는 부동층은 16.9%로 나왔다.
시장 후보들의 공약에 대해서 부산 유권자는 가덕 신공항 건설을 34.7%로 가장 중요하게 꼽았고, 이어 동·서부산 균형 발전 25.6%, 2030년 부산월드엑스포 23% 등 순으로 높게 응답했다.부산교육감 선거에서는 김석준 후보 지지율이 21.2%, 하윤수 후보 지지율은 15.4%로 나왔다.
하지만 부동층이 63.4%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55.2%, 민주당 28.2%로 나타났다.정의당은 2.5%, 무당층은 13.6%를 기록했다.
윤석열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해서는 긍정 여론이 60.7%로 부정 여론인 23.9%보다 높았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