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 "래디쉬, 타파스 흡수합병" [주목 e공시]

카카오는 래디쉬 미디어가 타파스 미디어를 흡수합병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카카오 측은 "북미 웹툰 플랫폼과 웹소설 플랫폼의 전략적 합병을 통한 강력한 지적재산권(IP) 밸류체인과 스토리 사업 확대를 꾀하기 위함"이라고 합병 목적을 설명했다.합병기일은 오는 8월 1일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타파스 미디어와 래디쉬 미디어를 각각 100%, 94.58% 보유하고 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