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에 꼭 필요한 꿀잠…대구서 침구·수면산업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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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수면산업 전문 박람회인 '2022 대한민국 꿀잠 페스타'가 다음 달 17∼19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행사에는 프리미엄 침구업체를 비롯해 수면 관련 업체 160개 사가 참가해 고품질 침장제품 등을 선보인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꿀잠 페스타는 전년 대비 참가 업체와 전시 규모가 두 배로 커졌다.
전시장은 침구류 명물거리, 글로컬 대구침장 특화사업관, 대구메이드기업관, 침장기업 및 소재관, 리빙·스마트제품관, 수면테크관 등 6개 구역으로 구성된다.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세미나 등도 개최해 시민의 관심도를 높일 계획이다. 천종관 대구시 섬유패션장은 19일 "침장 사업체 수가 전국 1위인 대구가 우리나라 수면 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행사에는 프리미엄 침구업체를 비롯해 수면 관련 업체 160개 사가 참가해 고품질 침장제품 등을 선보인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꿀잠 페스타는 전년 대비 참가 업체와 전시 규모가 두 배로 커졌다.
전시장은 침구류 명물거리, 글로컬 대구침장 특화사업관, 대구메이드기업관, 침장기업 및 소재관, 리빙·스마트제품관, 수면테크관 등 6개 구역으로 구성된다.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세미나 등도 개최해 시민의 관심도를 높일 계획이다. 천종관 대구시 섬유패션장은 19일 "침장 사업체 수가 전국 1위인 대구가 우리나라 수면 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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