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 3대 지수선물 '반등'

중국 기준금리 인하 소식이 지수선물 끌어올려
미국 증시의 3대 지수 선물이 일제히 반등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S&P 500 지수 선물은 41.5포인트(1%) 상승한 3,939.25, 다우 지수 선물은 31,495로 294포인트(0.9%) 올랐다. 나스닥 100 선물은 199포인트(1.6%) 상승한 12,075를 보이고 있다.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경기부양을 위해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를 0.15%포인트 인하했다는 소식이 지수 선물을 끌어올렸다.

강현철 객원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