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서 광탈했지만…미국 접수한 '작은 키' 능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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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알렉사가 지난 19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열린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 우승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2018년 방영된 Mnet '프로듀스48'에서 탈락한 알렉사는 미국 최고의 히트곡을 가리기 위해 열린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 우승자로 돌아왔다.

미국 50개 주 출신의 56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한 이 프로그램에서 오클라호마주 대표로 출전한 알렉사는 그중 유일한 K-POP 아티스트로서, 마이클 볼튼 알렌 스톤 등의 쟁쟁한 후보를 제쳤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