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엠넷 '엠카운트다운' 2년여 만에 공개방청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00회 맞아 완전체 모임
티빙, UFC·테니스 등 스포츠 독점중계
▲ 엠넷 '엠카운트다운' 2년여 만에 공개방청 = 엠넷은 '엠카운트다운'이 오는 26일 생방송부터 공개 방청을 재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엠카운트다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0년 3월부터 2년 2개월간 관객 없이 방송을 해왔다.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방송.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00회 맞아 완전체 모임 = MBC TV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00회를 맞아 출연진이 완전체 모임을 한다. 21일 방송될 200회에서는 이영자, 전현무는 물론 프로그램 초반 출연했던 이영자의 매니저 송 실장까지 원년 멤버들이 코미디언 홍현희 집에 함께 모인 모습을 소개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 티빙, UFC·테니스 등 스포츠 독점중계 = 티빙이 UFC·복싱·테니스 등 다양한 스포츠 경기를 독점으로 중계한다. 티빙은 한국 파이터 박준용이 출전하는 경기를 포함해 UFC 파이트 나이트의 다섯 경기를 22일 오전 8시 중계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9시에는 월드 복싱 슈퍼매치 세 경기도 방송한다.

이어 한국 테니스 선수 권순우가 참가하는 테니스 대회 2022 롤랑가로스 프랑스오픈의 주요 경기를 22일부터 내달 5일까지 오후 6시에서 다음날 오전 8시 사이 중계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