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386명 신규 확진…115일 만에 400명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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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110여일 만에 400명 아래로 내려왔다.
23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38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신규 확진자가 400명보다 적기는 지난 1월 27일 370명 이후 115일 만이다.
최근 1주일간 누적 확진자는 5천722명으로, 하루 평균 817명이다.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1주일 사이 267명 줄었다. 지금까지 대전시민의 35.0%인 50만5천470명이 확진됐다.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률은 85.2%, 3차 접종률은 62.3%, 4차 접종률은 7.2%다.
중환자 병상은 절반 훨씬 넘게 여유가 있다. 위중증 병상 35개 가운데 26개가 남아 있고, 준중증 병상도 48개 중 32개가 비어 있다.
중등증 병상(348개)에서는 26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4천266명은 재택치료 중이다.
/연합뉴스
23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38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신규 확진자가 400명보다 적기는 지난 1월 27일 370명 이후 115일 만이다.
최근 1주일간 누적 확진자는 5천722명으로, 하루 평균 817명이다.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1주일 사이 267명 줄었다. 지금까지 대전시민의 35.0%인 50만5천470명이 확진됐다.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률은 85.2%, 3차 접종률은 62.3%, 4차 접종률은 7.2%다.
중환자 병상은 절반 훨씬 넘게 여유가 있다. 위중증 병상 35개 가운데 26개가 남아 있고, 준중증 병상도 48개 중 32개가 비어 있다.
중등증 병상(348개)에서는 26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4천266명은 재택치료 중이다.
/연합뉴스